지난 주말 발달장애인 주말 나들이 프로그램으로 제부도 나들이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나들이는 서해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일상 속에서 벗어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제부도 명소인 서해랑 케이블카를 탑승하며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특별한 순간을 경험하였습니다.

바다와 하늘, 제부도의 섬 풍경이 어우러진 장관을 감상하며 참가자들은 "하늘을 나는 것 같다","너무 신기하고 즐겁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제부도 나들이는 단순한 외출을 넘어 장애인의 여가문화 향유, 정서적 안정, 사회적 교류 증진이라는 세가지 의미를 담았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이 자주 이어지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