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장애인의날 주간기념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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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회 작성일 25-06-18 13:10본문
지난 6월 17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2025년 장애인의날 주간기념 문화 행사'로 남이섬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을 비롯한 90여 명의 참여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자연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체험하며 사회적 소통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며졌습니다.
참여자들은 남이섬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숲속 산책, 메타세쿼이아길 탐방, 나눔열차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을 즐겼습니다.
특히 나눔열차를 타고 섬을 일주하는 코스는 이동의 불편함 없이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 장애인과 보호자 모두 큰 호응을 보였습니다.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이번 문화체험은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서로의 존재를 존중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참여한 한 보호자는 “바깥 외출이 쉽지 않은 아이에게 남이섬 여행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며 “이런 체험이 더 많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문화체험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여가·문화생활의 질 향상을 도모하며,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향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을 비롯한 90여 명의 참여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자연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체험하며 사회적 소통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며졌습니다.
참여자들은 남이섬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숲속 산책, 메타세쿼이아길 탐방, 나눔열차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을 즐겼습니다.
특히 나눔열차를 타고 섬을 일주하는 코스는 이동의 불편함 없이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 장애인과 보호자 모두 큰 호응을 보였습니다.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이번 문화체험은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서로의 존재를 존중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참여한 한 보호자는 “바깥 외출이 쉽지 않은 아이에게 남이섬 여행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며 “이런 체험이 더 많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문화체험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여가·문화생활의 질 향상을 도모하며,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향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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